[멘토링] 기관 사전 OT - 같이에듀 4기

 

 

Intro

 기관 사전 OT는 같이에듀에서 공식적으로 멘티와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며 앞으로 멘토링을 어떻게 운영할 지에 대해서 기관과 멘티와 상의하는 자리입니다. 멘토는 같이에듀 홈페이지에서 멘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멘티가 속해있는 기관 담당선생님께서 연락을 드려서 OT 일정을 조율해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OT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담당 선생님꼐써 멘티에 대한 간단하게 소개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를 토대로 실제 기관 사전 OT 때 멘티에 대해서 물어볼 질문들을 정해갈 수 있었습니다. ( 예 : 문화체험은 대면으로 할 것인지/ 비대면으로 할 것인지 등)

 그 외에도 멘티와 만나기 전에 구체적으로 정해야할 주제는 앞으로 멘토링을 어떻게 진행할 지와 언제 어떤 과목으로 멘토링을할 것인지에 대해서 정해두고 OT에 참여하면 진행에 도움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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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사전 OT 내용 정리

기관 사전 OT 진행 내용 : 

간단하게 기관 선생님과 멘티에게 인사를 건네고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T 이전에 기관 선생님께서 멘티가 가지고 있는 습관들을 정리해서 보내주셨기에 멘토링을 진행할 일정과 과목에 대해서 상의하고 마지막으로 멘토링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질문들을 통해 멘티가 공부에 어느정도 열의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기관 사전 OT 진행 결과 : 
멘토링 과목은 수학(주과목 : 수1, 수2)과 국어(부과목)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독해력을 단단하게 잡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멘토 재량으로 국어 과목을 부과목으로 정하였습니다.

일단은 빠르게 수1, 수2 과목을 끝내고 미적분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멘토링 그라운드 룰 : 

멘토링이나 스터디에는 반드시 그라운드 룰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룰을 적용하기 때문에 학습 공동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지각하지 않기 (약속)
2.  질문 주저하지 않기 (자아성찰을 통해 학습 효율 높이기)
3.  자아성찰 규칙적으로 하기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기르기)
4.  기록 습관 들이기 (복습을 위함)
5.  어떤 정보든 느낀점을 반드시 만들어보기 (학습의 원리)

기관 사전 OT 진행 후 느낀점  :
잠깐의 대화였지만 멘티가 공부의 필요성과 공부가 가지는 효용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다음 멘토링은 앞으로의 멘토링을 통해 멘티가 달성하고자하는 최소한의 목표를 정해보고 공부가 왜 필요한 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또한 수학/국어에 대한 기본 역량을 Test하기 위해 과제에 대한 설명도 진행할 계획이다.

 

 

(활동 1회, 활동시간 1.5시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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